• 230501_노동절 정의당 기념식


























정의당은 133번째 노동절을 맞아 전태일 열사의 동상 앞에 섰습니다.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모든 일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와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각자가 어떤 곳에서 무슨 일을 할지라도,
일하는 시민이라면 누려야 할 노동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상식과 공정의 나라입니다.

노란봉투법, 일하는 시민들의 기본법 제개정으로 노동의 권리가 더 넓게 작동해야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을 더욱 강화해서 모든 시민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하도록 해야합니다.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을 지금 당장 서둘러야 합니다.
남녀임금격차 해소로 여성노동을 지켜내야 합니다.

133주년 노동절을 맞아, 정의당은 초심으로 되돌아갑니다.

윤석열 정부 1년, 퇴보하는 노동정책에 가장 앞서 싸우겠습니다. 지치지 않겠습니다. 노동이 당당한 나라로 향하는 정의당과 함께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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