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426_월 3만원 프리패스 선전전










서울 여의도역 앞에서 정의당은 <월 3만원 프리패스>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1천만 명에 육박합니다.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 필수재이고 공공재인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교통비가 서민들의 전체 가계 지출 비용 중에 차지하는 비중이 16%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국민의 기본권이고, 여기에 합당한 요금 체계를 설계해야 합니다.

정의당은 어제 심상정 의원 대표 발의로 3만 원 프리패스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대중교통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정의당은 대중교통이 시민의 기본권이 되고 기후위기 대응의 필수제로 자리 잡을 때까지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정의당이 일하는 시민의 노동권 주거권 그리고 교통권까지 확실히 책임지는 정의당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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