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김건희 여사 즉각 소환조사 촉구!
김건희 여사 즉각 소환조사 촉구!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수를 직접 지시한 정황과 김건희 여사 본인 명의 통장이 매매에 사용됐다는 명백한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검찰은 제대로 된 소환조사 한번 하지 않았다. 단 한 차례 있었던 검찰 서면조사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면죄부가 되고 말았을 뿐이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 사건을 뭉개고 봐주고 있다는 정황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권오수 전 회장 1심 판결에서 김건희 여사가 개입된 시기에 벌어진 주가조작 일당의 주식 매수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었음에도 검찰은 수사에 돌입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대통령실의 무죄 주장을 방패막이 삼고 있다. 이는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이라는 이유로 주어진 명백한 특혜이며, ‘법 앞에 평등’이라는 사법정의 훼손이다.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용산지검’을 자처할 것인지, 성역 없는 강력한 조사로 ‘살아있는 검찰’을 입증할 것인지 택일해야 할 것이다. 이에 정의당은 검찰에 아래와 같이 공식 요구한다.
1.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 즉각 소환조사하라.
2.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및 수사계획을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발표하라.
2023년 3월 3일
정의당 원내대표 이 은 주
정의당 원내대표 이 은 주
2023년 3월 3일
정의당 원내공보국
정의당 원내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