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체포 특권 내려놓기 당론은 참으로 순진하고 한가롭게 보입니다.
여당의 폭주를 막고자 야당이 힘을 합쳐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노동자의 삶을 대변하는 정당이라 여겼는데 현재 국짐은 기득권의 카르텔을 더 공고하게 쌓기위해 모든 권력을 총동원하여
자신들의 범죄에는 하염없이 관대하고 정적의 제거에 몰두하고 있는것이 누가봐도 명백하거늘 이런 시기에 한가롭게 불체포특권 내려놓기를 한다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명확하게 이재명 대표의 불법 사실이 들어난게 없고 증거도 카더라가 다인 상황에서 재판에서 가려야 할 의견들이 분분한 내용들이고 법을 잘 아시는 분들이니
영장이 얼마나 헛점투성인지 아실거라 봅니다. 
만약 정의당이 제 1야당이고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면 어땠을까요? 그렇다면 타겟은 정의당이 되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조국과 이재명 둘의 공통점이 있죠. 둘다 검찰의 개혁에 누구보다 앞장서던 인물입니다. 
그리하여 저들 눈에 가시였고 그래서 타겟이 된것이 사안의 진의라고 전 생각합니다.
제발 이럴 때일 수록 기득권에 유리하게 진보진영이 갈라지는것 만큼은 자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득권은 이런 모습을 보고 뒷짐지며 너희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된다며 흐뭇해 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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