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깝다
이 곳에 올라와 있는 글 모두 최근에 가입한 분들의 글...
어떻게 의사표현을 할래야 할 수 없어 이 당 홈피를 찾고 찾아와 글쓴 분들...
나도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참 고달픈 사람이다
일욜에도 일한다고 종일 컴퓨터 앞에 있다가...
포털에 난 정의당 기사 보고 성질나서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니 정의당이 또 그 동안 존경했던 이정미 대표가 김건희 특검 반대한다고 할 때부터
뭔가 얘길 하고 싶었다
또 이재명 체포 동의안 찬성한다고 할 때 정말 욕이 튀어나올 뻔 했고,
순간 구역질이 막 났다
이게 뭔가
도대체 그 근거가 뭔가
민주당 이중대는 싫다며...
결국 국짐들의 앞잡이로 전락하다니...
언제나 사실 비례대표는 그래도 당신들 편이었다
이제 내 손에 장을 지진다
내 기억에 절대로 당신들은 없다
니들이 진정 노동의 희망인가
시민의 꿈이라고?
지금 오갈데 없는 노동자들
엄동설한에 길거리를 배회하는 실업자들
그들의 자녀들
가스비가 없어 그냥 오돌오돌 떨면서 밤잠을 못자는
서민들의 생존의 문제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렇다면 왜 윤과 김거니의 똘마니들 행세를 하는가
이제 그 자리에 있으니 배때지가 편해서 그런가
목구멍에 기름이 띠룩띠룩 껴서 그런가
아, 그것도 다 국민의 세금이다
당신들이 그런 생을 계속 살수 있을 성 싶은가
이 국짐당의 앞잡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