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1월3일 방송내용 (42분 00초)
https://www.youtube.com/watch?v=rIxmBYyOWpk&list=PLZmBhmScSEQJGdorDnZhp8YmQgpe5jL0U&inde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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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 윤석열 당선인이 심상정에게 전화걸어 “정의당 정치개혁을 지지한다. 

내가 중대선거구제 반드시 관철시킨다. 앞으로 선거제 개혁에 적극 임해달라.” 했다는거야.

전화끊고 다른 얘긴 다 잊어버렸는데, 그 얘기는 가슴에 담게 되더라.. 하더라구.

(중략)

(그후로도 지속적으로) 이상하게 윤통의 정치개혁에 대한 정보가 정의당이 제일 빨라. 언론에 안나온 얘기도 들을수가 있어.

■다른 게스트 : 핫라인이 있는거 아니에요?

■김종대 : 아니 그르니까! 이런거에 뭔가 신호체계가 돼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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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국힘과 어떤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인가?

김건희 특검에 미온적인 태도는 이때문인가?

대선이 끝난날 밤새 들어왔다는 12억은 어떤 세력이 보내준것인가?

청년정의당 대표가 윤석열 퇴진운동을 지속적으로 비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정미는 “이게 초청이 맞나 아닌가?” 했다면서도 4시간 안에 답을 달라는 요구에 맞추느라 동분서주,

신년회에 달려가 윤석열과 어떤 교감을 나눴는가?

국힘과 정의당은 이익공동체라는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혹시 경제공동체인 것은 아닐까?)

◇심상정과 이정미에게는 마땅히 구속영장이 청구되어야 한다.

심상정, 이정미의 정의당이 야당의 임무와 본분을 져버리고 ‘정치적이득’ (자당의 의원수 확보)이라는 ‘뇌물’을 받고

‘김건희 특검유보’ 외 다수의 ‘정권의 편의’를 봐준 것이 이 사건의 본질이다.

증거도 충분하다.

1. 이재명의 영장청구처럼 최측근의 진술이 있다.

김종대는 지난대선 심상정 후보의 비서실장이었다.

2. 전술한 것처럼 특검에 대한 태도, 수상한 돈의 흐름, 이정미의 비상식적 대응, 청년정의당 대표의 여러 발언을 통한 정황증거들도 쌓여가고 있다.

‘정치적 이득‘이 뇌물범죄를 구성하는 요소라는 논리도 충분하다.

1. 이재명이 그 논리에 의한 뇌물죄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2. 청년정의당 대표도 그의 글을 통해 ‘정치적 이득’은 범죄임을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이런 중대한 의혹은 왜 기사화가 되고 연일 도배되지 않는가?

왜 언론은 좀처럼 정의당을 비판하지 않는가?

정의당은 최근 재창당을 선언하며, 2중대론에 좌고우면하지 않겠다고 했다.

정의당에게 확실한 이익이 있는 길을 걸어가겠다라고 재차 선언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정의당의 실체가 점점 더 명확히 드러나고 있는 이상,

그들과의 전쟁을 이어가야 할 필요성이 다시금 느껴지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