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대와 맞붙은 진중권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전 국방부 대변인이 책을 냈는데,
육군참모총장에게서 이 사실을 직접 들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단다.

친윤 진중권이는 이미 이전에 이 논란과 관련해, 김종대를 가리켜 '이미지조작을 통한 혐오정치' 에 편승하는자로 지목했으니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기말을 뒤집는 일은 절대 없는 이 자로서는 이 증언도 사실로 인정할리가 없다.
그정도의 가오는 있는 자다.

다만, 전 국방부 고위급 인사가 한 말이니
진중권이는 이제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가오를 지키려면 이제 그 대변인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거짓말장이가 되어야한다.
민주진영의 음모로 몰아야 하는것.
즉, 진중권이 자신이 그토록 혐오하는 음모론자가 되어야하는 것이다.

아! 한가지 가능성이 더 있기는 하다.
무슨 일이 있었냐는듯 이 사안에 대한 언급을 아예 안할수도 있다.
그간의 그의 살아가는 방식을 보았을때 이 가능성이 가장크다.
입꾹.

다만, 어디선가 그에게 질문을 하거나, 논평을 요구한다면?
전술한 것처럼 한가지는 포기해야 할것이다.
   
참여댓글 (1)
  • 진보의 가치

    2023.02.12 16:01:35
    진중권은 더듬이 인생..두더지 같은 인물이라고 변희재가 말했습니다. 정확히 공감되는 멘트였습니다. 두더지 진중권은 정의당에서 탈당시키고~~본인 색깔에 맞게 신평이 말한대로 김건희-윤석열 신당이 만들어지면 그 쪽으로 꺼져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