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박원석 원내대변인 “청년유니온 전국단위 노조 인정 환영한다”
제123주년 노동절을 맞아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간 청년 노동문제와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청년유니온이 마침내 노동부로부터 전국단위 노동조합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는 6차례의 설립신고 끝에 얻어낸 값진 성과로, 사업장에 속해있지 않은 구직자도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제기하고 보호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환영할 결정이다.
진보정의당은 지난 수년간 청년 노동권이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온 청년유니온에 축하를 전한다. 청년유니온이 청년세대 노동의 대변자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진보정의당 역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
2013년 5월 1일
진보정의당 원내대변인 박 원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