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중권이 박진 해임건의안 조롱한 근거
1. 영국에서 조문 고맙다했다
2. 미국에서 한미동맹 굳건하다고 했다
진중권의 주장
1. 외교참사는 없었다. 민주당이 집단적으로 현실이 아닌 허구의 세계(현실 왜곡)에 빠졌다
2. 허구한 날 해임하자면 약발이 듣냐?
귀를 의심케한다
나이를 먹으면 보수화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놀라운 속도로??
그게 아니라면 역시 민주당에 대한 악감정에서 그 뿌리를 찾아야할까?
ㅇ윤석열은 바이든과 악수후에도 영상하나 제대로 남기려고 졸졸졸 따라다니며 같은자리에서 끝내 악수를 한번 더한다
ㅇ문재인 외교부는 인수위시절 이미 IRA법안에 대한 보고를 했다
팰로시 통화전에도 IRA법안에 대한 보고를 했다
그러나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다
ㅇ IRA건에서 미국이 한국 예외조항을 만들어준다해도 그땐 우리가 마치 없던 혜택을 받는것인냥
댓가를 치뤄야 할지도 모른다. 외교란게 그렇다
ㅇ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져서 기시다가 만나줬으니, 한국은 빚을 졌다고 일본언론이 보도하고있다
외교란게 그런것이다
이게 외교참사가 아니란 말인가?
영국과 미국에서 괜찮다고 한단다.
하긴 진중권은 무슨무슨 "실"의 권위에 곧잘 압도당한다.
임기초에도 대통령실이 아니라고 하잖냐며 정부편을 들었다
모두가 보는것을 그만 못본다면 이것은 통찰력의 문제일까
(사실 이건 통찰력까지도 아니다. 눈치의 영역이다)
아니면 역시 뿌리깊은 악감정의 문제일까?
그는 지난대선때도 누가되도 미래가 없다고 현실왜곡을 했다
그는 진정 진보의 사회를 그리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받는 사회를 그리는 것일까?
의구심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