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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77주년 광복절, 8.15 광복은 한반도 평화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동영 대변인]

오늘, 77주년 광복절입니다.
일제 강점기 독립투사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의 독립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광복절을 맞아, 수유리 한국광복군 합동 묘소에 있는 선열 열일곱 분의 유해를 대전현충원에 다시 모셨습니다.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정신이 잊혀지지 않도록 합당한 예우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광복 77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개선해 나가가 위해 과거사에 대한 온전한 사죄와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있는 외교적 의지를 밝혀야 합니다.

8.15 광복은 한반도 평화로 이어져야 합니다.
미중 갈등과 신냉전체제 국면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국 중심 편향적 외교로 기울고 있는 것은 우려가 큽니다. 국익중심의 균형외교 원칙이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담대한 구상 '제안이 실질적인 남북, 북미관계 개선으로 나아가려면,
한미군사훈련 재개나 선 비핵화 요구가 아니라 판문점선언과 싱가폴합의에 기초하여 상호 체제보장과 적대정책 전환 등 구체적 행동계획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의당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나라의 독립과 평화를 위한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깊이 새기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정치적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2022년 8월 15일
정의당 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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