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라디오를 듣다가 정의당 사람(당직자인지 뭔지 그런 비슷한 느낌)이 하는 얘기를 들었다
대충 기억에 남는부분은 ..
" 왜 민주당과 단일화 하지 않는가라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기본도 안돼먹은 황당한 요구를 많이 봤다..
그런데, 여론조사 돌리니 심상정과 이재명의 진보성을 점수화한것이 거의 같더라.
그제서 그들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왜 우리가 이지경까지 왔나 "
뭐 이런 얘기..
그리고 진중권의 선거전 얘기
" 누가돼도 미래는 없다 "
( 실제로는 이자는 윤석열을 적극 지원한것과 다름없다 )
정말 돼먹지 않은 인간들이 들어서 있는 정의당이다
많은 이들이 윤석열 치하에서 신음하고 고통받을 테지만 정의당은 민주사회의 다양성을 이야기하고 이상만을 이야기한다
민주당이 국힘보다는 진보라고 생각한다면 힘을 합하는게 당연한거다
근래의 정의당은 국민이 진보가치를 누리길 원하는것 같지 않다.
구호를 외치면서 자기들이 누릴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게 틀림없는것 같다
국힘이 정권을 잡으면 민주당때 보다는 명백히 사회가 퇴보할것이란걸 정의당도 모를리 없다
그래서 참 파렴치한 정당이란 생각이든다
다시말하지만 정의당이 집권하는 날은 절대 오지 않는다
급속한 고령화(보수화) 때문에라도 그렇다
정의당은 최소한의 양심을 찾기 바란다
연대하지 않고 단일화 하지 않는 모든 자들은 다 쓰레기다
김영삼과 단일화 하지 않은 김대중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