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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상계동 학습준비물생산유통인협회 만나 재벌의 문구 판매 및 진출 규제 등 약속

 

진보정의당 김지선 노원병 재보선 후보는 20일 오후 노원성당 카페에서 상계동 학습준비물생산유통인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김지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총선 때 선거운동을 하면서 문구점 하시는 분으로부터 문구점이 처한 현실이 다른 자영업에 비해 더 힘들다는 말씀을 접했다”며 “또 노회찬 전 의원이 올해 1월 학습준비물생산유통인협회 창립총회 때 참석해서 여러분들이 처한 상황을 공감하고, 앞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상인들이 처한 어려움의 구체적인 원인으로 ▲골목상권을 초토화시키는 대형마트의 무분별한 출점 ▲중?대형 프랜차이즈 사무용품 점의 등장 ▲학습준비물 무상지원제도로 인한 학교들이 학습준비물 입찰 통한 통합구매 등을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 문제들의 해법으로 상인들이 요구하는 ▲유통재벌 및 대형 마트의 문구 판매 및 신규 진출 즉시 규제 ▲문구 생산 및 유통을 중소기업 적합 업종(품목)으로 지정 ▲바우처 제도 적극 검토, 현실적으로 최저가 입찰제 예외 규정을 도입 및 영세한 중소상공인 협동조합 내지 지역 중소 문구 생상-유통인들의 상품에 우선구매 정책 도입 ▲식약청의 학교인근 문구점 대상 무조건 식품판매 금지방침 철회 등에 대해 “여러분들이 처한 현실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요구하는 4가지 해결책부터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2013년 4월 20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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