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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김지선, “국정원 선거개입, 원세훈 등 전원 구속 수사해야”

 

[보도자료] 김지선, “국정원 선거개입, 원세훈 등 전원 구속 수사해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18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경찰의 국정권대선개입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경찰이 이제서야 국정원 직원들을 '국정원법 위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공선법 위반이 아니라는 결론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관계자 전원 구속수사하고 대선 불법개입 혐의의 실체를 정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주의료원 폐업 조치 과정에서 쫓겨난지 하루 반 만에 운명한 왕일순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무리하게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한 홍준표 도지사는 정치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에 대해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래는 해당 트위터 전문이다.

 

“경찰이 이제서야 국정원 직원들을 '국정원법 위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선법 위반이 아니라는 결론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검찰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관계자 전원 구속수사하고 대선 불법개입 혐의의 실체를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진주의료원 폐업 조치 과정에서 쫒겨난 왕일순 할머니께서 하루반만에 운명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리하게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한 홍준표 도지사는 정치도의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정부는 더이상 방관하지 말고 사태를 해결해야 합니다.”

 

2013년 4월 18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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