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로 당에 헌신했던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이 사실상의 특혜를 받고 비례가 되고 당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인정하기 싫을지 모르나 당원들의 대거 이탈 및 지지율의 폭락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강은미 의원이 아깝기는하지만 인물이 바뀌지 않으면 어떠한 개혁도 국민들에게 씨알이 먹히지 않으리라.
비례 국회의원을 교체하고 정의당의 흐름과 메셰지를 바꿔야한다.
심상정의원은 2선으로 물러나야한다.
민주당을 깨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을 게 아니라, 국민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부동산등 민생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내고 당의 화력을 집중해야한다.
국힘은 머지않아 본래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민주당은 개혁을 바라는 민심을 등에 업은 당내 소수파와 기득권 세력인 당 주류사이에 권력투쟁이 일어날 것이다.
정의당은 국힘의 부자만을 위한 정치에 선두에서 싸워주고, 아직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의회권력에게 할 일을 하자고 목소리를 높여야한다.
디지털화폐를 조기 도입하도록하여 기득권 카르텔끼리의 거래를 저지하고,조세의 공정성을 실현하도록 해야한다.
검찰이나 경찰이나, 판사나 변호사나 원천적으로 뒷돈을 주고 받지 못하게 하는 게 웬만한 사법개혁보다 낫다.
우선적으로 공무원에게라도 모든 경제활동은 디지털화폐로 하게 하면 된다.
그리고, 대기업노조의 잘못된 처사에 대해서도 할 말은 하는 정의당이 되기를 바란다.
엄청난 틈새가 있다.
민생을 챙기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극악한 비토는 스스로를 옭아메어 당의 외연을 줄일 뿐이다.
가장 시급하고 실현가능한 과제들을 설정하여 당의 화력을 집중하여 작은 개혁이라도 하나씩 해나가서 당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인정받자.
당의 노선도 사회민주주의로 확정하여 당의 노선을 확실히 국민에게 각인시키고, 다른 나라 사민주의의 좋은 제도들을 우리 나라 현실에 맞게 변형하여 도입하자고 요구하자.
국힘은 독점을 심화하고 부패하기 시작할거고, 기득권 주류의 반동으로 민주당은 헤멜 것이다. 정의당이 할 일이 많을 것이다. 국힘이 가져올 퇴행을 막는데에도 할일이 넘쳐날지도 모른다.
젠더이슈는 양성에게 서로 이익이 되는 방향이 아니면 극우의 가장 좋은 먹잇감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