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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지선 “노회찬 보다 나은 사람, 김지선이 상계동 살림정치 일구겠다”

 

진보정의당 김지선 노원병 재보선 후보는 17일 오후 노원구 갈말공원에서 열린 <상계동 들썩들썩, 살림정치 씨앗뿌리기>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김지선 후보의 여성멘토단과, 지지자, 여성당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지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살림정치에 대해 “생명을 살리는 정치이고, 평화를 꿈꾸는 정치”라며 “남성 중심의 정치에서는 좀처럼 구현되기 어렵기에 여성이 바로 이러한 정치의 주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생명과 인권, 평화가 전쟁과 분단, 그리고 성장과 개발 속에서 파괴된 가치”라며 “이 가치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가치”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준비 중인 암예방특별법을 국회에 들어가면 반드시 함께 통과시킬 것 ▲생태정당 진보정의당의 국회의원으로 핵없는 시대를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아래는 해당발언 전문이다.

 

오늘 행사 제목이 ‘살림정치 희망씨앗 뿌리기’라고 들었습니다. 살림정치를 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살림정치가 살림살이 정치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겠지요? 생명을 살리는 정치이고, 평화를 꿈꾸는 정치가 살림정치입니다.

 

전쟁과 분단, 그리고 성장과 개발 속에서 파괴된 가치가 있습니다. 생명과 인권, 평화입니다. 이 가치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가치이고, 남성 중심의 정치에서는 좀처럼 구현되기 어렵습니다. 여성이 바로 이러한 정치의 주역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제가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준비 중인 암예방특별법, 국회에 들어가면 반드시 함께 통과시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아이들 놀이터와 학교에서, 노동자들이 일하는 작업장에서 발암물질을 추방하고 생명의 가치를 지키겠습니다.

 

역사상 모든 전쟁의 최대 피해자는 사회 약자이며 여성입니다. 한반도에 드리운 전쟁의 그림자를 걷어 내는 평화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핵무기와 핵발전, 생태와 생명을 위협합니다. 생태정당 진보정의당의 국회의원으로 핵없는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저와 함께 해 오셨던 분들이 오셨습니다. 여러분들을 보니 힘이 솟아 납니다. 그 마음과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2013년 4월 17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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