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보운동이 위기입니다.
정의당은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습니다.
노동자 농민 청년들의 대변자와는 거리가 먼지 오래되었습니다.
오직 민주당만 치면 그 지지자들이 올 거라는 열등감과 막무가내식 전략만 가득합니다.
정의당의 미래 당원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입니다. 그들의 마음을 잡고 그들이 진보의 바다로 더 나아가게 견인하는게 정의당의 일입니다.
그런데 요즘의 모습을 보세요.
정의당은 국힘당의 2중대 같습니다.
간신히 검찰개혁해보자고 여기까지 왔는데 절차가 더 중요하다며 민주당의 행동가들을 질타합니다.
나는 이 지점에서 정의당의 뿌리깊은 열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등감에 빠진 진보활동가는 룸펜입니다. 골방에 박혀 세상불만이나 게워놓으세요.
심상정 의원!! 그리고 그를 따르는 몇명 아이들!!
룸펜은 룸펜다워야지 조그만한 권력이라도 쥐면 사회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