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사는 길은 민주당과 협치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의 검찰정상화 법안은 70년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유지하며 독재정권에 부역했던 정치검찰을
국민을 위한 검찰로 바꾸려는 노력입니다. 독재정권에서 수많은 진보인사를 잡아들이고 노동자를
탄압했던 정치검찰을 설마 잊어버린 건 아니겠지요.
정의당의 정의가 살아있고 진정 정의당이 국민을 위한다면 이번 법안을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정의당을 위해 비례대표에 기꺼이 한 표를 던졌던 수많은 민주시민들의 마음을 저버리지 마십시오.
살고자 하면 죽는 것이고 죽을 각오로 싸우면 삽니다.
정의당의 생존은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많은 민주진보시민들이 검찰정상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싸워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