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을 지켜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의 집무실 이전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 경호등의 이유를 들어 국민들에게 공약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 그렇다면 공약을 하기 전에 불가능한 공약이란 것을 이미 알았다는 것 아닌가? 아니면 가능한 공약인데 청와대의 화려함에 반해 지키지 않았다는 것인가?
불가능한 공약인것을 알면서도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하여 공약을 한것이라면 국민들을 기만한 것이고 가능한 공약인것을 알면서도 당선된 후 지키지 않았다면 역시 국민들을 기만한 것이다. 뭘 해도 국민들을 기만것이 된다.
윤석열 당선인도 문재인 대통령처럼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의 집무실 이전 공약을 국민들 앞에 하였다. 만약 윤석열 당선인도 불가능한 공약인것을 알면서도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하여 공약을 한것이라면 국민들을 기만한 것이 되고 가능한 공약인것을 알면서도 당선된 후 대통령 취임식 이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하지 않는다면 역시 국민들을 기만한 것이 된다. 뭘 해도 국민들을 기만것이 된다.
국민들을 기만하지 않는 방법은 딱 하나다. 공약을 지.키.면. 된다!
만약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이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한다면 경호를 보완하면 된다. 경호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 만약 이유가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닐까? 국민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때 일반 국민인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가 청와대를 그렇게 자유롭게 드나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 작성자가 청와대 앞을 지나가 본 적이 있는데 대통령이 허락한다면 누구나 정말 쉽게 청와대를 드나들수 있겠더라. 주민센터 같이 생겨서 청와대 담벼락에 딱 달라 붙어 있는 청와대 연풍문(구, 청와대 민원실), 기자들만이 드나드는 호화롭고 화려해 보이는 춘추관등을 통해서 말이다. 왜 언론들은 청와대 정문만 카메라에 담고 청와대 담벼락에 딱 달라 붙어 있는 청와대 연풍문과 춘추관은 집중 보도하지 않는가? 청와대 정문을 피해서 청와대 연풍문 또는 청와대 춘추관을 통해서 얼마든지 청와대에 드나들 수 있게끔 되어 있다. 구조적으로 청와대는 그렇게 되어 있다. 작성자는 청와대 앞 길을 걸으며 청와대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대통령 허락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청와대를 드나들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청와대 관람 또는 청와대 앞 길을 걸어 본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작성자는 청와대를 보는 순간 그 화려함과 크기에 정말 놀랐다. 저 안에서 몇 명이나 근무한다고 저렇게 화려하게 저렇게 넓은 부지를 사용하다니. 정말이지 세금 낭비다. 청와대를 보면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만약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이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일반 국민들에게 권유한다. 꼭 청와대 관람을 해보거나 아니면 최소한 산책 삼아 청와대 앞 길이라도 걸어보시라고. 청와대의 화려함을 보는 순간 대한민국 정치가 어떤 것이라는 것이라고 피부로 느끼실 수 있으실 거다. 작성자는 청와대를 앞 길을 걸으며 그 화려함에 정말 놀라고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았다.
경호를 이유로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렇다면 대통령이 이동을 통한 실외에서의 공무는 어떻게 경호하고 있는가? 또는 대통령이 청와대가 아닌 다른 건물로 들어가서 하는 실내에서의 공무는 어떻게 경호하고 있는가? 그리고 대통령이 대한민국이 아닌 외국에서의 공무는 어떻게 경호하고 있는가?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을 미워하는 국민들이 절대 다수였다. 그러나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테러를 당했다는 보도는 한 번도 접하지 못했다. 혼자서 편하게 산책하는 모습도 보도되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이유는 단 하나다. 어찌됐든 경호 수준이 철저했기 때문이다. 미워하는 국민들이 절대다수인 전 대통령 경호도 이렇게 철저하다. 그런데 하물며 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허술할까? 작성자는 청와대 앞 길을 걷다가 인도에 있는 경호원이 기관총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는 최고 수준이었다. 대통령 경호처(직원 486명)는 경호에 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통령이 어디에 있던 그들은 최고의 경호 수준을 유지할거다. 그리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건물 뒤 쪽으로 서울경찰청이 예전부터 있었다. 이중 삼중으로 충분히 경호할 수 있다. 만약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을 지키지 않고 청와대 집무실을 고집한다면 아마도 경호가 아닌 다른 이유가 아닐까? 경호는 이유가 될 수 없다.
국민들을 기만하지 않는 방법은 딱 하나다. 공약을 지.키.면. 된다! 이제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과 당선된 후에 말 바꾸기 좀 그만하자. 그러한 모습을 20살 이후에 처음 투표해 보고 30여년간 지켜봤다. 보는 국민으로써 정말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겹다!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겨야 하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 째가 세금 절약이다. 커다랗고 화려한 청와대를 유지하려면 세금이 많이 든다. 낭비다. 세금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옮겨야 한다.
두 번째가 대통령 범죄율을 낮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 전두환, 고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들의 범죄는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지 않나. 그 범죄들이 모두 청와대 안에서 벌어졌다. 청와대를 밖에서 보면 정말이지 요새와 같다. 일반 국민들은 보도되는 것 이외에는 청와대 안에서 대통령과 청와대 직원들이 무엇을 하는지 도저히 알 수 가 없다
세 번째가 청와대를 공원으로 꾸미어서 국민들에게 내주어야 한다는 거다. 국민들이 공원화 된 청와대 자리에서 쉼도 갖고 촛불 집회도 하게 해야 한다. 이제는 국민들에게 청와대 부지를 내주어야 한다. 청와대 자리가 공원화 되어 탁 트인 공간이 된다면 일반 국민들이 그 곳에서 무엇을 하겠나? 쉼을 갖거나 아니면 촛불 집회 정도를 할 수 있는거다.
이 세가지 이유만으로라도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을 지켜야 한다. 첫 째 청와대를 유지하느라 들어가는 낭비성 세금을 절약해야 한다. 두 번째 대통령 범죄율을 낮추어야 한다. 세 번째 청와대 부지를 공원화 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내주어 쉼을 갖게 하거나 촛불 집회의 장소로 할 수 있게끔 해주어야 한다. 만약 이전의 대통령들이 청와대 안에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작성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 어느 누구도 이러한 요구를 하지도 않을 거다.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 공무원 보수 규정과 공무원 수당등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임기 기간 동안 연봉 약 2억 3천 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 선출직 공무원이다. 이제는 대통령도 임기 기간 동안 연봉만으로 생활해야 한다. 몇 몇 전 대통령들이 연봉이외의 생활을 하니 연봉 이외의 생활을 하는 일부 계층들을 알게 모르게 위했다. 대통령이 연봉안에서의 생활만 한다면 연봉안에서만 살아갈수 밖에 없는 대다수 국민들의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그에 맞는 현실적인 정책과 행정을 할것이다. 작성자는 대통령들이 일반 국민들의 삶은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반 국민들처럼 살지 않는데 어떻게 일반 국민들의 삶을 알겠나. 이러 저러한 이유들도 인하여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을 지켜야 한다.
더불어 민주당. 정의당. 국민의 당은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을 지키도록 촉구하라! 그리고 국민의 힘당도 촉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