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노동자 농민 아닌 사람
거의 드물다고 봅니다.
그러나, 영농법인을 운영하는 농민도 있고
임대업으로 월세 받는 노동자도 많습니다.
그렇게 천차만별의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대다수의 노동자, 농민을 품지 못 하고
노동자, 농민 중에서 2%정도만을 대변하고
있다면, 이는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말씀으로만 전 세대, 계층 등등을
대표한다고 하시지 마시고,
정책으로써 보여 주세요.
전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항상 입에 달고 다니시는 노동자, 농민이라는
단어는 이제 버리시구요. 국민 .. 시민 ..
이런 단어를 많이 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코로나시국에 류모 젊은 여성의원이
타투를 합법화 해야 한다고, 여러 의상을 입고
나와서 퍼포먼스를 하는 것을 봤는데요.
모든 국민이 불편과 괴로움과 때로는 생명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때에 .. 일부 국민은 생존권을
내려 놓아야 할 지도 모를 이 때에 ...
그러한 모습이 어떻게 비춰졌을까요 ... ???
딱 "철부지" .. 가 아닐까요 ..???
그 의원 .. 담에는 공천 받지 않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