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의 2.5%는 어느정도 예상 하였다.. 지난번 대선 6%에서 사표 방지와 진중권을 받음으로서 표가 빠질만큼 많이 빠져나간것이다.
그런데 윤석렬의 지금까지 행태로 보았을때 48 %는 정말 예상치 못했다.. 많아야 40% 초반..
한마디로 집단 지성은 개뿔.. 그만큼 국민 수준이 윤석렬을 뽑을 수준 밖에 안되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대장동 ? 고발수사 .? 다 필요 없다.. 저 48% 는 윤석렬이 대장동 몸통이고 뿔달린 악마라는 증거가나와도 아마 표를 던졌을것이다..
왜 ? 부동산이다..
집값이 올라서 ? 솔직 해지자.. 아니다 .. 터무니없이 오른 집값을 민주당이 자꾸 내릴려고 세금 때리고 하니 표를 안준거지..
윤석렬이 한테 집값을 내려주기를 기대하면서 표를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것이 이를 반증한다..
그렇다면 집을 보유한 대부분의 사람은 4/50대 이후인데 왜 2/30대 남자들이 윤석렬을 찍었을까.?
집값이 내려가면 본인들의 신분상승 기회가 박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뭏튼 덕분에 파란만장한 5년이 기대된다...이거저거 시끄러운거 싫은사람은 당분간 뉴스끈고 대신 독서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