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님 뜻대로 완주하시어, 소신 지키셔서
그래 지금 후보님이 꿈꾸던 세상이 되었나요?
후보님 행복하신가요?
궁금하네요.------------------------
차라리 안철수 그자가 대인배 같아 보이네요. 정치적으로 후보님 보다 몇 수 위로 보이고....
안철수 그자는 이제 실무를 통해 행정력 쌓고 수년 후 설사 국짐당에서 떨어져 나가 새로운 당을 창당한다고 해도
성공할겁니다.
후보님. 단 한번도 비례 때 정의당을 안찍은 적이 없는 유권잡니다. 단 한번도!!!!!
허나 두번 다시 찍을 일 없을거고 주위 누구도 찍지 못하게 할겁니다.
선거는, 특히 국운이 걸린 대선은 올림픽 마라톤이 아닙니다.
완주에 의미를 부여하는 소녀소녀한 감성이랄까? 정신적 마스터베이션이랄까?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국민의 뜻을 그렇게 못 읽는 분이 뭔 정치를 하고 진보정당 수장이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떠들어대십니까?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