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르르 몰려온 이재명 지지자분들, 한심하네요
아침에 득표율을 보고 우리 후보가 이겨서 기분이 좋았으나 이내 한숨이 나왔습니다. 표차가 1퍼센트 안이고, 마침 심상정 후보가 표차보다 더 많이 득표했으니...
저사람들은 또 패배의 탓을 외부-정의당 으로 돌리겠구나..! 살다살다 2퍼센트짜리 군소후보 표마저 탐내는 인간들은 처음 봤습디다 ㅋㅋㅋ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임기 말까지 지지율이 40퍼센트가 넘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마저 온전히 끌어오지 못 한 주제에 누가 누굴 탓합니까??? ㅋㅋㅋㅋ
그와중에 뭐 저주할거라느니... 고작 2퍼센트 얻어 낸 것을 패배의 원인이라느니... 나가 죽으십시오. 당신들은 민주국가의 시민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눈이 시뻘개져서 패배의 탓을 외부로 돌릴 궁리만 하는 여러분!
패배의 원인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참여댓글 (11)
  • 노티스

    2022.03.10 07:43:11
    잘난소리한답시고 승복선언한 소수정당 와서 내가 뽑은 후보는 대통령 됐어~라며 소금뿌리는건 퍽이나 예의 있는줄아나보네요.
    승리한 정당 지지자로 대단한 소리하나봤더니 그쪽도 통합의 소리는 남주고 님 아이디 깔깔깔처럼 남 비웃고 싶은맛에 정의당이랑 하나도 연관 없는 인생이 회원가입한게 제일 정신나가보여요.

    그리고 군소 정당인 국민의당 6% 도움 받아서 고작 만1%로도 안되는 차이로 신승한 정당지지자가 흰소리 요란하네요.

    군소정당 도움없이 이길 수 없는 능력이었던건 그쪽도 도긴개긴인데 주제파악이 영 안되나봐요. 하긴 모순점을 깨닫지도 못할 능지니까 그 정당지지했겠죠. 이나라 민주주의 퇴보에 앞장 슨 당신이나 가장 먼저 나가 뒤지길바랍니다. 전쟁 나거든 앞장서서 총알받이 하세요.
  • 깔깔깔

    2022.03.10 07:57:40
    바로 그겁니다! 잘 짚어 주셨네용. '군소 정당이 국민의 당 6% 도움' 받은건 야합. 그렇지요...
    지금와서 정의당 표 줬어야 된다며 떼쓰는건 야합이 아닌지요...? ㅋㅋㅋ 눈에 핏발 좀 서시고 혈압 좀 오르시나본데 뭐,,,, 어떡합니까! 진건 진거지요. 주변에 전화 좀 돌리셨으면 앞으로 사회생활 어려우시겠네요. 힘내세요....!
  • 노티스

    2022.03.10 08:09:18
    야합소리한적 없는데요? 그쪽이 남의 표 끌어오는게 무능이라길래 그쪽도 남의표 끌오지 않았느냐는 반문에 야합이 왜나오죠? 논리랑 문해력이 영.. 딸리시나봐요. 그리고 어쩌죠 어제부터 골든크로스 전부터 질까봐 부정선거 염불 외고 투표소에서 난동 피우면서 핏대세운건 그쪽 정당지지자아니었던가요? 그쪽 눈에 선 핏줄이나 식혀요. 남한테 자신을 투사하지말구요. 딱하네요. 이겨놓고도 부들거리는 추태라니.
  • 깔깔깔

    2022.03.10 08:06:53
    또하나... 노티스님 말씀에서 다 드러납니다. 본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정의당 시민제안 게시판에 들어오셨는지를..
    '소금뿌리는건 어쩌구저쩌구' , '도긴개긴'
    잘 아시잖아요? 본인도 이짓하려고 여기와서 깽판치시는거 ㅋㅋ 다만 여기서 찢빠 내지는 민주당 좌파들의 이중잣대가 드러납니다.
    노티스님께서 이악물고 코악물고 쓴 장문의 글은 다만 소금뿌리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슨 정치전문가에 일침만 날리는 이시대의 깨어있는 지식인에 빙의하셔서 쓰신 그 글 역시 굵은소금 됫박으로 뿌린셈이여요.
    침몰하는 배가 어쩌니 저쩌니 나.. 원 참 ㅋㅋ 솔직히 말씀하세요. '니네 2퍼센트 마저 우리 줬어야지! 징징ㅠ'

  • 노티스

    2022.03.10 08:11:55
    그쪽 독해실력드러나서 여기게시판에 있는 글들 제대로 이해했을거같지도 않아요. 흰소리 실컷하고 전쟁나면 뱃가죽으로 날아드는 총알에 책임이나 똑바로 져요.
  • 깔깔깔

    2022.03.10 08:24:10
    네~ 이재명 후보님도 준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몇호실에 들어가실지 되게 궁금하네요~ㅋㅋ
  • 노티스

    2022.03.10 08:29:47
    니인생이나 제일 궁금해하세요.^^
  • y1350h

    2022.03.10 11:05:11
    정의당 비례대표가 어떻게 뽑히는지 알면 이런소리 못하실텐데요. 정말 이번 대선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입만열면 노동자, 무조건 거대양당 까기, 와중에 자기 말만 하는 욕심이 아줌마. 사람들 눈은 다들 비슷해서 심후보님 욕심이 다들 보인답니다.
  • 나무늘보블루3

    2022.03.10 11:35:41
    0.7% 차이. 그 차이가 빚어내는 권력의 어려움과 고통을 이제 천천히 맛보길 바랍니다. 윤석열 지지자님 굳이 여기까지 와서 글을 남기는 심보가 꼭 좋지는 않네요. 마음을 그렇게 쓰지 말고, 당신이 지지하는 윤석열이 어떻게 제대로 국정을 운영하는지 제대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선택이니 그 뒤를 책임감있게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묻지마 관광버스 타는 것도 아니고. 당신의 그 선택이, 당신의 그 믿음이 배신당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 마루아루

    2022.03.10 17:51:54

    근데 끔찍하고 변하지 않는 팩트 하나 알려줄까? 넌 여전히, 아니 영원히 '을'이고 하층민이라는 사실- 니가 열렬히 지지한 인물은 친재벌, 기득권편이구... 재벌들과 판검새, 강남 부유층이 설마 정말 윤가가 하늘이 내린 유능하고 둘도 없는 대통령감이라고 지지한 걸로 아는 건 아니지? 그들의 지지 이유는 너무나 단순명확해. 자신들의 사익을 대변하니까... 기득권인 그들이 누리고 있는 권력을 계속 쭉- 아니 더 많이 누리려면 윤가를 지지하는 게 맞아. 근데 기득권도 아닌 넌 뭔데? ㅋㅋㅋ 하층민을 개돼지와 동급으로 보는 그들 편에 서는 윤가를 기득권층과 같이 지지하는 니 꼴 좀 보려무나... 설마 너? 널 기득권으로 착각하는 건 아니지? ㅋㅋㅋ 그거야말로 코미디. 뭐 여튼 종속 당하고 지배 당하고 개돼지 취급 당해도 행복하다면야.... 니가 행복하다면야 된거지 뭐. 달리 도그며 피그겠니. 니가 지지하는 후보가 됐으니까 오늘은 안성탕면에 달걀 하나 깨 넣어서 끓여먹으렴. 축제다~ 비바~~~
  • Conne22

    2022.03.10 23:33:24
    난 총선때 무조건 정의당 뽑아줬고 이재명을 지지하지는 않았어도
    이번 대선은 이재명 대 윤석열이 아니라 민주주의대 적폐의 싸움이었기에
    민주주의를 택했다.
    정의당은 그 심각함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토론, 유세에서도 민주주의보다는 아집을 택했다.
    사람들이 왜 화가 났는지, 본질을 모르고 호도하는 당신이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