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는 짓인줄 알지만 슬프고 화나서 한말씀 드립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모습이 얼마나 심술궃고 편협하며
이기적인지 보이지 않으실 겁니다.
이제 당신들이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3월3일 자기 밖에 모르는 유치한 안철수와 자기 밖에
모르는 저 저열하고 잔인한 윤석열이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단일화했기 때문에 그 걱정과 분노를 당신들에게 쏫아내는 것 맞습니다.
그 깊은 걱정을 민주진영의 지지자들이 감당해야할 만큼
당신들은 도데체 무엇을 하셨길래 의미도 없는 지지율 몇 프로를
먹고 똥으로 배설하시는겁니까 ?
우리에게 마음의 위로를 주셨던 노회찬 의원님 돌아가시고
당신들이 해놓은게 뭐가 있다고 우리는 왜 저 매국의 무리들이
정권을 잡을까 전전긍긍하면서 당신들의 존재를 바라봐야 한단 말입니까.
나라 넘어가고 숨막히는 세월 살면서 당신들에게 이를 간다고
당신들 물론 망하진 않겠죠.
그러나 노회찬 의원님 돌아가셨을 때, 팔 하나가 떨어져나간것 같았던
그 아품과 동질감은 이제 영원히 당신들과는 나누지 못할 겁니다.
국회의원 뺏지 몇개 달고 차가운 눈빛 받으며 영화 누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