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11일 출정식 가져..‘멘토’ 표창원 교수도 참석해 승리기원 이벤트 예정

[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11일 출정식 가져

‘멘토’ 표창원 교수도 참석해 승리기원 이벤트 예정

 

진보정의당 김지선 노원병 재보선 후보는 4월 11일(목) 공식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는다.

 

이 날 출정식은 오후 1시 30분 노원구 마들역 3번 출구 제일은행 앞에서 열리며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준호 공동대표와 심상정 선대위원장, 박원석·박창완 공동선대본부장, 천호선·이정미 선대위 공동대변인 등을 비롯해 최고위원단 및 의원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 출정식에는 김지선 후보 선대위에 멘토로 참여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처음으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김지선 후보를 응원하는 발언을 하는 것과 더불어 김지선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표창원 교수는 이 날 출정식에 참여하는 것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김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날 출정식의 주요 컨셉으로는 노회찬 공동대표가 삼성X파일 폭로 등 기득권과 맞서싸우다 부당하게 의원직을 상실당하고 그로 인해 노원병지역의 재보선이 치러지게 된 것을 강조하는 뜻에서 <노회찬 무죄에 한표를!>과, 긴 시간 노동 운동과 여성 운동에 헌신했음에도 노회찬의 부인이라는 타이틀에 가려져 크게 알려지지 못했던 김지선 후보의 지난 이력을 강조하는 <서민을 위해 바친 40년, 준비된 여성국회의원 김지선>을 사용하기로 했다.

 

김지선 후보는 지난 3월 출마를 선언한 이후 노원병 주민들과 꾸준히 접촉하며,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다운 믿음직한 일꾼’이라는 점을 점차 인정받아가고 있다.

 

2013년 4월 10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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