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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전통5일장 보부상 보호·지원 정책간담회 개최

정의당, 전통5일장 보부상 보호·지원 정책간담회 개최

법적 지위 미비로 인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 5일장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 정의당 심상정 후보 6411 민생선대위, 민속5일장 상인총연합회는 1월 10일(월) 오후 2시에 국회 223호에서 전통5일장 보부상 보호·지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박인숙 부대표(6411 민생선대위원장), 류호정 국회의원, 민속5일장상인총연합회 박상길 대표 등이 참석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장상만 서기관도 참석하여 정부 지원정책 등에 대해 설명한다.
 

민속5일장상인총연합회에 따르면 5일장은 전국에 약 300여개가 있고, 보부상 인구는 약 2만-3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대부분이 수입이 월 평균 100만원 이하이며 코로나 시기에 5일장이 폐쇄 되는 경우가 많아져 더욱 생활이 어려워진 보부상이 많다는 것이 5일장상인총연합회 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놓였음에도 불구하고 법적지위가 미비하여 어떠한 지원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과 6411 민생선대위는 민속5일장산인총연합회 소속 보부상들의 고충을 듣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이들의 법적 지위를 확립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6411 민생선대위,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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