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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2   | 2021-12-22 12:17:47 6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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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털에 여영국 대표님의 대장동 관련 자살하신 분들에 대한
입장문을 보면서 참 사리분별이 없고, 소견도 근시안적임을 느낍니다.
대장동 관련해서 자살하신분들이 왜 자살 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이재명을 보호해주기 위해 입단속 하라고 외부 압력이 있어서?
바보 아닙니까? 그들이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어야 하거나 무슨 이득을 위해서 저렇게 행동 한다고 생각합니까?
검찰의 압박수사나 별건수사를 통한 심리적 타격을 문제 삼아야 하지 않나요?
도시개발공사가 문건유출로 돌아가신 분을 고발 했다는게.. 그들이 스스로 했을거 같나요?
검찰이 그렇게 하게 유도한거 잖아요..
검찰을 비판을 못하면서 무슨 약자를 위한 정당이라고 하는 겁니까?
이런 비유를 들고 싶지 않지만 노회찬 의원이 돌아가셨을때
우리는 특검을 비난했습니다. 영수증처리의 문제를 거대한 비리로 포장하는 특검을
노회찬의원이 돌아가시고, 정의당 대표가 성추문에 빠졌을때
정의당은 무슨 낯짝으로 입장을 내고 정치를 한다고 설치고 다닌겁니까?
그냥 없어져야 하지 않습니까? 당신들의 논리라면
세상을 찬 근시안적으로 보는 인간들이 모여서 무슨 정치를 한다고.. 한심합니다.
절대권력들과는 싸울 용기도 없으면서 화풀이나 하는 쓰레기가 되어가는게 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