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국감에서 심상정이 이재명을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서 회원가입까지 하고 들어 왔습니다.
조선일보에 댓글 쓰려고 회원가입 하는 마음입니다.
심상정과 정의당은 이미 그 정체성을 잃은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과 똑같은 논리로 이재명을 공격한다면
정의당은 국민의 힘 2중대라는 말을 들어야 마땅합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대장동 관련해서 이재명이 아무런 비리 부패가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5,503억 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개발이익을
성남시에 가져 왔다는 건 반박 불가의 팩트입니다.
여태까지 어떤 개발사업에서 이만큼의 이익을
공공이 회수한 적이 있었습니까?
2015년 부동산 침체기 당시의 상황을 외면한 채 현재 기준으로
왜 민간이익을 더 못가져 왔냐고 하면
이는 억지에 불과 합니다.
심상정과 정의당은 민주당에 대한 증오심을 내려놓고
정신줄 제대로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 알량한 세 명 의석도 다음엔 다 날아갈 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국민의힘이 고사되기 전에 정의당이 먼저 날라갈 수도 있습니다.
노회찬 의원님이 너무나 그리운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