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남은 청원 인원 약 6만 여 명.
고속철도 통합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9월 17일까지 6만 명 이상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고속철도 통합, 철도공공성 강화’는
정의당의 주요 정책이자 공약입니다.
‘고속철도 통합과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함께 해 주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621
그동안 정의당은
‘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현대로템지회 정책간담회(5/13)’
‘고속철도통합과 보편적 철도서비스 확대 촉구 공동 기자회견(6/10)’ 등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 의해 쪼개진 고속철도의 통합과 보편적 철도교통서비스의 확대를 촉구해 왔습니다.
20만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현 정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 2021.6.10. 정의당-전국철도노동조합 기자회견문 中
“정부도 알고 있듯이 철도 쪼개기의 결과는 철도공사의 만성적인 경영적자와 599억 원의 중복비용 발생, 열차 안전 위협, 정기권 이용 제한, 환승의 불편 등 부정적 내용으로 가득할 뿐이다. 철도를 쪼갠 지 8년의 결과를 되돌아보면 철도 통합의 당위성은 차고도 넘친다.”
※ 고속철도를 하나로 통합하면 다음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 KTX운임 10% 인하
- 고속철도 좌석 증가(1일 3만여 석)
- 중복비용 559억 원, 철도 서비스 향상에 사용
- 지역에서 수서까지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 수서역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일반열차와 환승할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