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4월 26일 금속노조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아래> 사항을 합의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금속노조 정책간담회 결과 공동브리핑 바로보기)
<아래>
1. 기후위기에 따른 산업재편과 일자리보장을 위한 공동 대응
2. 녹색전환을 정의로운 방향과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 기업, 노동 및 피해당사자가 참여하는 노사정간의 사회적 합의 기구 추진
3. 그 방안으로 금속노조가 제안한 ‘민주적 산업전환위원회’와 ‘공동결정제도 도입’ 적극적 검토
4. 기후위기에 따른 산업재편과 일자리보장 문제를 향후 대선의 주요 의제가 되도록 공동 노력
이후,
정의당은 기후위기·탄소중립에 따른 산업전환에 대한 대응과 정의로운 일자리 전환 방안 마련을 위해 원내와 당부가 참여하는 ‘기후정의일자리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7월 20일 발족식 및 토론회를 앞두고 있으며 관련 입법 발의를 위해 금속노조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는 7월 7일 ‘희생과 파괴가 없는 노동참여 산업전환 금속노조 전 사업장(462개 사업장) 선언’을 발표한 바 있으며 ‘기술변화 및 기후위기 대응과 정의로운 산업전환을 위한 공동결정법 제정에 관한 청원’과 ‘초기업별 교섭 활성화를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에 관한 청원’(마감 7월 27일(화))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참여가 저조한 상황입니다.
이에,
금속노조에서 진행 중인 10만 입법 청원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입법 청원은 각각 해주셔야 합니다.
※ 4월 26일 정의당-금속노조 정책간담회 발언(전체 인사말 바로보기) 중
“이해관계당사자와 함께 정의로운 녹색전환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논의기구를 만드는 데 정의당이 모든 역할을 다 하겠다” - 여영국 대표
“오늘 간담회는 우리 사회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의 첫 발걸음” - 강은미 국회의원
“기후위기 대응, 산업전환 대응, 일자리 문제까지 금속노조는 시대에 맞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 금속노조 정의로운 산업전환 특별홈페이지 : www.nojo.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