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안

  • 김수민 윤석열에 속다
시사평른가 김수민은 윤석열을 '메시'에 빗대거나 한국정치사를 흔들 인물로 보았다.

그런데 지금 극우의 최전선에 서있는 윤석열을 보라.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 및 그 외 똘마니 감사들의 경제공동체를 보라.

김수민이 어쩌다가 윤석열의 팬이 되어 요사이 밝혀지는 윤석열 경제공동체의 추악한 비위에도 우물쭈물하는 사람이 되었는가?

김수민은 친문들과 배틀하다가 '반친문, 반민주당'만이 뇌리에 남게 되었기때문이다.

그래서 반친문의 최전선에 있는 윤석열에 콩깍지가 낀 것이다.
진중권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진중권은 지금 누구 곁에 가있는가?

그들이 윤석열의 말대로 사람에 충성하지(현혹되지)  말지어다.
충성하려면 제대로 알아보고나 하든가.

자신들의 문제의식과 자신들이 추구할 가치를 먼저 내세우기를 바란다.

실수는 한 번으로 족하다.
지금이라도 사람을 잘못 본 과오를 반성하고 윤석열의 가면을 벗기는데 힘을 보태기를 바란다.
그것이야말로 시사평론가의 최소한의 양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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