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안

  • 정의당의 강점은 직설청취 첫 주자가 진중권 이라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김경률을 포기한것과 극명한 대비입니다.
탈당이 배신이 아닌것.
즉 전근대적 봉건적 붕우정치 사고방식이 아닌 정상적인 민주주의 정당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진중권은 스스로 이나라 언론이 자신의 특정 발언만을 띄울것을 알았고
그게 진영논리로 이용당할걸 알았을 겁니다.

민주당 아니면 국짐당.
이 전근대적 반민주적 퇴행이 이 나라를 기둥뿌리마저 뽑고 있습니다.
여기서 새로운길을 제시할 책무는 정의당에게 있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진영의 벽이 너무나 높으니 걱정이 태산이지만
이 나라는 민족말살과 내전으로 송두리째 사라져버릴 수 있는 역사를 이겨낸
시민들이 있으니 그대로 믿고 묵묵히 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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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댓글 (1)

  • 메시아

    2021.07.15 16:19:23
    니넘은 정의당 편들지 말고 국짐당 가서 말해라! 정의당 민폐다.

    하는 짓거리가 완전히 국짐당이구만 왜? 박근혜 정권 때 세월호로 니 자식 죽어서?

    너같은 것들이 니 자식들 죽인거야

    니 잘못을 누구에게 떠 넘기려고 하는거야?

    니 글 잘 읽어 봐 니 넘들이 설치면 제 2의 세월호가 오는 거야!

    그러니 국짐당 가서 놀아!

    가면 쓰지 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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