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의당 대변인의 말씀 잘 읽었습니다. 잃고 말이 없어졌습니다.
일베까진 아니더라도 일부 엠팍러 펨코러에 버금가는 난독증과 독선적 고결성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점이 문제인지 캐치하고 그 문제에 대한 검증과 해결을 논의하는데, 혼자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헛발질을 하고 있네요.
오로지 여성우월주의에 빠져, 추장관이 여성의 전직에 대해 험담했다는 식으로 비난하다뇨? 언론에서 다 말할 순 없지만, 대권주자는 주변도 좀 깨끗해야 하지 않냐고 에둘러 말하고 계시는데... 난 추장관께서 여성커리어는 남성커리어만큼이나 합법적이어야 한다고 대놓고 깨버렸나 싶었는데 엄청 둘러둘러 조심스레 말씀하셨더라고요.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대선판에서 이정도면 점잖음 상위10퍼센트고만, 하위 90퍼는 놔두고 상위10퍼 그것도 그쪽이 그렇게도 추앙하는 페미적 인생 ㅡ 올바른 페미의 이상형 ㅡ 을 산 사람에게 구태요? 홍준표는 검사출신이라 무서워 비판 못하나보죠?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서 줄리가 왜 문제가 되는지 명쾌한 설명을 캡쳐해드리구요.
이건 제 개인생각인데, 접대부는 불법이에요. 접대부하면서 뇌물사기문제가 없었다손쳐도 불법적인 전직을 가진 거라고요. 것도 페미니즘이 그토록 싫어하는 여성성을 판매제품으로 사용한 케이스랍니다. 왜. 보수진영의 문제니까 이제는 여성의 직업결정권 들먹이시게요? 사기꾼도 직업이라고 해보시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