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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 2021-06-17 23:07:44 7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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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글을 쓰신 분들의 글을 읽고 류호정 의원이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물론 류호정 의원이 한창 음악에 심취하고 다른 젊은이들 처럼 락 음악이나 음악인에 대한
동경과 팬심을 들어 낼 나이 입니다.
헌데 류호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정치인 중 한분 입니다. 그것도 진보와 노동자 그리고 취약 계층 소외된
국민들을 대변 한다는 정의당에서 추천 받아 국회의원으로 계시는 분이지요.
제가 분노 하는 것은
그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 잘 알려 줘야 할 것같아서 이렇게 다시 씁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타투 논쟁이 아니라
전국의 5인 이나 10인 이하 사업장을 찾아다니며 노동자들의 권익이 잘 지켜 지느냐 아니냐
밤잠을 설치며 고민 해야 합니다. 아!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고요?
그래서 당신이 즐기는 음악에 대하여 얼마 안남은 상위층 허영을 부려 보고 싶은 건가요?
정말 욕이 나옵니다. 도데체 당신의 정체가 무엇인가요?
당신같은 나이에 학비 벌려고 아니면 취업 때문에 멘붕에 빠져 있는
노동자들 찾아다니기 바뻐야 합니다.
헌데 이미 류호정 의원님 께서는 그런 일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며 거절 하셨어요.
류호정의원을 누가 공천 주었나요?
속았다고요? 그게 끝인가요?
이미 손 처 놓고 있는 정의당이 지금 있으나 마나 하는 이유는
저런 사기꾼들이 설치기 때문입니다.
저런 것들이 크면 누가 될까요? 잘아시죠? 김문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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