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 김지선 후보 격려방문

<보도자료>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 김지선 후보 격려방문 물만난 고기...이제야 제 길을 찾았다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이 오늘 오후 노원구 마들역에 위치한 김지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남윤인순 의원과 한국여성노동자회 정문자 회장 등 4인은 오늘 오후 김후보를 찾아와 30분여간 환담하며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 김지선 후보를 격려한 것.

 

이들은 김지선 후보와 오랫동안 여성운동을 같이 한 사이로 김지선 후보에게 얼굴이 너무 좋아지셨다. 이제야 제 길을 찾았다면서 물 만난 고기 같다고 말하며 김지선 후보를 격려했다.

 

남윤인순 의원은 김지선 후보와는 88년 인천여성노동자회에서 같이 활동한 이후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김지선 후보는 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 남윤인순 의원은 사무국장을 맡아 단체를 이끌었고 그 후로도 오랫동안 여성운동에 함께 매진하며 서로 힘이 돼주는 사이다.

 

김지선 후보는 바쁜데도 시간을 내어 격려 방문해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김후보는 “2주일간 지역을 다녀보니 이제 많이 알아보고 응원도 많이 해준다면서 오래전 함께 여성운동을 했던 첫 마음을 잊지 않고 노회찬보다 더 섬세하게 노원 주민의 민생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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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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