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전 장관이 전북대 산학협력 특임교수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나라를 이 꼴로 만들어 놓고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겠지요.
산학협력? 전북을 투기장으로 만들 심산인가요?
내년 지방 선거에서 전북도지사로 거론되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국민들 울화통 터지게 만드는 정치인도 참 드물 겁니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교수를 하고, 전북도지사 물망에 오르다니,,,, 참으로 처연한 대한민국 정치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