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김지선 후보를 지지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 “상계동 주민이 많이 부럽다”

[보도자료] 김지선 후보를 지지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 “상계동 주민이 많이 부럽다

 

상계동 주민이 많이 부럽다.”

 

중학교 시절을 창동에서 보냈다는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의 말이다. 그는 왜 상계동 주민을 부러워할까. 그는 그 이유를 삶과 몸과 영혼을 바쳐 주민과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해 줄 김지선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노원병 지역 재보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서서히 기세를 올려가는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에게 각계각층 인사들의 지지와 응원 메세지가 쇄도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노회찬의 부인이라는 이름에 가려져 알려지지 못했던 김지선의 숨은 진가를 이야기한다.

 

먼저 표창원 교수는 김지선 후보를 처음 만나던 당시를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을 던지던 여성의 전화핵심 지도자로 기억한다.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는 김지선 후보에 대해 한 번도 노회찬 부인 김지선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서 여성과 함께, 노동자와 함께, 치열하고 진정성 있는 삶을 살아온 사회운동가로 기억했다.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장은 김지선 씨가 한 일들은 우리나라 현대 노동운동사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평가하며 그런 그녀가 또 하나의 역사를 쓰고자 한다는 말로 응원을 보냈다.

 

오유석 성공회대 교수는 김 후보가 여성과 중산층·서민을 위한 진짜 새 정치를 할 것이라는 기대를 보내기도 한다.

 

김지선 후보는 노원병 지역에 오래 전부터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지역활동가이기도 하다. 그런 김지선 후보를 지역 인사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상계동 생명교회 목사이기도 한 문대골 한국기독교평화연구소 상임고문은 정의를 위해 일어선 참된 지역일꾼 김지선 후보에게 주민의 한 사람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면서 가난과 역경의 삶을 딛고 씨알들과 함께 생명과 희망과 사랑을 일궈온 당신의 삶에서 깊은 울림을 받는다고 말한다.

 

이지현 마들주민회 대표는 열여섯 나이에 생활전선에 나섰던 김지선 후보처럼 눈물겨운 백여 명의 김지선이 우리 마들주민회 여성학교에 다닌다소외된 여성의 삶을 온몸으로 겪으며,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가시밭길을 걸어온김지선 후보를 응원했다.

 

이들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목소리는 고스란히 김지선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담겨 노원병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기도 하다.

 

아래는 각 인사들이 보낸 김지선 후보에 대한 응원 메세지 전문이다.

 

가난과 역경의 삶을 딛고 씨알들과 함께 생명과 희망과 사랑을 일궈온 당신의 삶, 깊은 울림을 받습니다. 정의를 위해 일어선 참된 지역일꾼 김지선 후보에게 주민의 한 사람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또 앞으로도 걸어갈 더불어 사는 삶길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며 함께 비를 맞겠습니다.”

(문대골 한국기독교평화연구소 상임고문)

 

열여섯 나이에 생활전선에 나섰던 김지선 후보처럼 눈물겨운 백여 명의 김지선이 우리 마들주민회 여성학교에 다니십니다. 소외된 여성의 삶을 온몸으로 겪으며,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가시밭길을 걸어온 분 김지선 후보를 응원합니다.”

(이지현 마들주민회 대표)

 

여성과 중산층·서민을 위한 진짜 새 정치, 그 문을 활짝 열 김지선 후보에게 마음을 담아 응원을 보냅니다.”

(오유석 성공회대 교수/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공동대표)

 

“30여 년 전 수배 중인 여성노동자라고 처음 김지선 씨를 소개받은 뒤, 나는 노동자들 앞에 서면 언제나 주눅이 들었었다. 김지선 씨가 한 일들은 우리나라 현대 노동운동사의 단면을 보여준다. 그런 그녀가 또 하나의 역사를 쓰고자 한다. 응원을 보낸다.”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장)

 

김지선, 처음 만났을 때 그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을 던지던 여성의 전화핵심 지도자였다. 중학생 시절을 창동에서 보낸 난, 상계동 주민이 많이 부럽다. 삶과 몸과 영혼을 바쳐 주민과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해 줄 김지선을 가졌다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김지선, 그를 지지한다.”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 ‘보수의 품격저자)

 

나는 한 번도 김지선을 노회찬 부인 김지선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김지선은 여성과 함께, 노동자와 함께, 치열하고 진정성 있는 삶을 살아온 사회운동가로 가슴에 남아있다. 불처럼 뜨거운 열정과 한없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김지선이다.”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2013329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