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비례 1번 받는 당에 진지한 기대를 보낸 것 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온전히 심상정 개인의 당인 심상정의당에서 당 주인이 두문불출 중인데 뭐 제대로 돌아가는게 있겠습니까?
명나라 만력제가 옥새를 틀어쥐고 파업했던 상황과 같다고 보면 되지요.
혹시 압니까?
조선 '아우'가 부르니 고려천자라는 비아냥을 무릅쓰고 막대한 지원을 퍼부었던 만력제 처럼
이번에도 언니~ 하고 부르면 당장에 달려나올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