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부당해고 당해 노동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정작 본인이 국회의원이라는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잡자마자 이렇듯 수행비서에게 갑질을 해대고 해고하면서 대는 일련의 핑계들 정말 기업에서 노동자를 해고하면서 말하는 이유와 뭐가 다른가요? 노동자와 서민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겠다면서 왜 노동자 서민에게 이렇듯 물밀듯 차오르는 분노와 적대감을 심어주는건지? 정말 국회의원이 되면 어떻게 이렇게 기성정치인의 나쁜 점만 이리도 쏙쏙 뻬서 닮을 수 있는건지? 정말 정의당를 지지해서 정의당 당원으로 가입까지 했는데 정의당에 정말 정의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정의당은 류호정의원 그만 감싸고 하루 속히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국민에게 사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