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의원.
욕설방송, 대리게임논란, 박원순시장에 대한 막말 및 피해자 2차가해 발언, 의상논란 등 참 탈많았던 의원으로 기억이되는데....
이제는 하다못해 부당해고 논란까지 가중되는군요.
정의당은
"시민의 보편적 권리, 노동권의 확대"
"누구나 존중받는 차별 없는 사회"
"전 생애와 영역을 뒷받침하는 보편적 복지"
.....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의당입니까?
류호정의원이 말했었던 2차가해를 막아야한다고 피해자를 응원한다는 목소리는 자신에게는 아니였던가 봅니다.
퇴직사유라고 말씀하신것들 하나하나 따박따박 피해자의 답변 잘봤습니다.
부끄럽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고소를 한다느니 국회 보좌진은 근로기준법, 국가공무원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보고는 화가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어느당보다 노동, 사회적 약자, 비정규직문제, 약자에 대한 갑질문제 등을 말해왔던 정의당에서 똑같은 짓을 하는군요.
류호정의원이 말했더군요. "비겁한 공작이다" "무엇을 쓰고, 말하고, 퍼뜨려 저를 비방하는 일에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
이게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협박이 아니라 뭐란 말입니까?
류호정님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당선 되신것이 무슨 대단한 사람이 된것인듯 갑질부터 배우셨네요.
그리고 국회 보좌진은 노동자가 아닌가 봅니다.
노동의희망 시민의꿈? 이제부터는 개나주라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