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브리핑을 들었다.
갑자기 열일 하는 척 하더라
최근엔 안하더니 급했나보네 국민의힘까지 까더라.
이거 또 지들끼리해서 안되니까 민주당지지자들과 진보성향 유권자들에게 관심 좀 끌겠다는 수작을 부리고 있는 듯 하다.
참 수준이 ... ...
니들이 진정성없이 말로 안떠들어도 국민들은 무엇이 중헌지 잘 알고 있다.
그렇게 이 나라의 진보적 발전과 사회적 약자의 비참한 현실에 아파하며 마음을 모아 한걸음씩 나라다운 나라 만들어 가고 있다.
어디서 잘난 척 하고 열일하는 척 하는데 ,,,, ,,,
항상 어린 두 초선의원의 행동을 보면서 안타까왔다.
실수를 연발하고 자기들의 세계에 매몰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화도 많이 났지만
불합리한 것 투성이인 이 세상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고 첫시작을 하는 청춘인지라
그 시절의 내모습을 생각해보면 이해 못 할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실수는 가슴에 새기고 또 한걸음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해 가면 되는 것일진데 ... ...
문제는 이들에게 삶과 인생과 정치를 제대로 알려 줄 어른이 정의당에 없다는 것이다
회초리를 들어야 할 때 들지 않고, 인생의 교훈을 가르쳐야 할 때 가르쳐주지 못하고
오히려 이들에게 끌려다니며 눈치나 보고있으니
혹여 엄혹했던 시기에 오로지 한 곳을 보며 싸워왔던 지난날을 보냈을 지라도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해체가 정답인 것 같지만 그럴 것 같지도 않고
참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