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라고하지만 주위에서 잘 가르치고 지도했으면 중간이라도 갔을텐데.
심상정씨. 류호정 지도 안했나요?
이건 모두 당신 탓이예요.
게임 대리나 하면서 사기나 치던 뭣모르는 애를 한나라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줬으면 책임지고 지도를 했어야죠.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건데 당신이 그모양이니 애가 사과하는 법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류호정이 머리라도 좋았다면 차라리 진솔하게 사과하고 앞으로 고쳐나가겠다고 무조건 사과를 했을텐데
당신에게 배운것도 없고 심성이 그모양이니 변명부터 늘어놓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역풍을 맞죠.
당대표 성추행도 그렇고 그 뒷처리도 이중적이라 욕먹고 있는 판국에 류호정까지...
앞으로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당이라고 주장하지 마세요.
당신들은 그럴 자격이 없으니까.
뭐, 총선전부터 당신들은 이미 자격을 잃기는 했지만 셀프 확인자살을 하는걸 보니 진보라 자처한 자들의 말로인듯 보여 씁쓸하기도 합니다.
물론 페미정당으로 변질된 정의당은 이미 진보정당은 아니긴하지만요.
오늘따라 노회찬의원이 생각나네요. 지금의 정의당을 보면 얼마나 슬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