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탈당해야 하나 고민중이다.
장혜영의원의 장애인에 대한 여러가지 기대가 있어서 마지막까지 있으려 했다.
의정활동한 책을 보내주는것이나 후원회라고 따로 있는것도 신기했는데..
성범죄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않을꺼면 당사자끼리 처리하던지.. 뭐하는 짓거린지..
류호정의원이 대한 허접함은 이루 말할수도 없고.. 얻기 위해서는 버릴줄 알아야 하는데
노동자와 여성들 약자들에 실존적문제 앞에 자기 취향정도는 벗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옛날 선배들이 권위주의 없애기 위해 하얀바지 입고 갔다가 무엇때문에 자존심 버렸는지도 생각해봐라.
자신의 취향 같은거 때문에 자신이야 멋있게 보이고 할말도 많겠지만 ,,결국은 누가 피해를 보는지
희생없이 누가 존경을 해주나..
나하나 정도 탈당하나 마나가 뭐 중요하겠냐만은 마지막까지 고민중이다..
진보정당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