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나갈 구멍이 있고 없고 사람들이 느끼는 잘못에 대한 경중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김종철은 인정하고 물러났고 류호정은 인정하지 않는다. 피해자의 주장을 중시하던 이전 입장과는 다른 행보 입니다.
솔직히 이 글 적는 이유는 박원순 조문 안간다는 발언에 대한 화풀이 입니다. 숨기진 않아요. 누구와는 다르게 저는 잘못된 점이 있다고 해도 아버지, 형제, 동생을 버리지 못하는 미련 많은 타입, 성격 이거든. 화는 내도 못 버리는 멍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