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다. 김윤기씨가 직무대행이라!
공공연구노조.이성우 집행부 해고자 생계비 중단/삭감 753일차, 해고자 원직복직 피케팅 405일차 입니다.)
거짓과 위선으로 운동, 민주, 노동, 진보를 파는 자들을 남김없이 응징해야 한다!
3년전 2018년 1월 25일 오늘 이광오 폭력사건이 있었다. 성추행 정의당 김종철 대표 추락과 우연히 겹치는 사건인가?
이광오 폭력행위가 발생한 날이 2018년 1월 25일 3년전 오늘이다. 3년동안 폭력행위에 대한 진실을 은폐조작 하고도 아직까지 건재해 있다. 누가? 노동조합 권력을 쥐고 정의당에 당적을 둔 자들이다.
폭행 피해를 당한 피해자를 쌍방폭행의 가해자로 만들었다. 동영상까지 버젓이 방송에 보도되고 사실관계가 명확한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이성우도 이광오도 이경진도 당신 선관위원장이었던 차재민도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2년동안 노동조합 권력을 유지했고 지금도 이성우는 위원장, 조작에 앞장섰던 이경진은 사무처장, 폭력행위를 한 이광오는 사무처장 2년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조직위원장을 하고 있다. 차재민은 선관위원장과 지부장을 마치고 현장에 있다. 이글에 나오는 인물들은 피해자와 해고자들을 빼고는 거의 정의당원였거나 현 당원들이다.(이것의 확인은 100% 확실치 않아 과거의 앎은 통해 적시했다)(* 차재민은 그 여부를 알 수 없다)
2018년 11월 30일 이광오 1심(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폭력치료에 관한 수감교육 40시간, 사회봉사 80시간)형이 확정된 이후 피해자 2인이 중앙당사를 방문하여 폭력행위와 재판결과를 이야기 하고 처리를 요구했으며, 국회에 정의당 이정미 전대표 의원실을 직접 방문하고 이정미 대표면담과 당원의 폭력행위에 대한 당차원의 조사와 징계를 요구했으나 대표는 만나지 못했고, 보좌관이 폭력행위와 사실관계 은폐조작을 당원이 자행하고 실형을 받은 것 자체의 엄중함보다는 예정에 없이 대표실을 방문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다.
2019년 9월 11일 2심(2019년 9월 11일 이광오 항소 기각), 대법원(2019. 11월 이광오 상고 기각)까지 판결이 난 이후에 전대표 이정미, 당시 대표 심상정은 어떤 조치도 즉각적으로 하지 않았다. 진실을 은폐조작한 사건이고 가해자측(이성우, 이광오)이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피해자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2019. 7. 18일에 공공연구노조에 1400만원, 가해자 이광오에 1600만원 달라고 하는 손배소)과 명예훼손(2019. 7. 26) 소송을 제기한 민주노조운동 역사에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파렴치한 행위가 폭력이후 자행되어온 사건이었다. 손해배상 소송은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정당원들이어서 그런지 당의 대표와 권력들은 침묵했다.
2019년 8월 27일 해고자 2인(정상철 강용준)과 14개 공공연구노조 탈퇴조직은 2019년 5월말경부터 정의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허위진술조작 집단 은폐 이성우, 이광오 제명을 요구하는 피케팅을 전개했으며, 2019년 8월 27일 정의당 대표(심상정) 면담 을 요구하는 공문과 함께 정의당 당기위에 이성우 이광오를 제소했다. 한달 뒤 즈음에 한차례더 심상정 대표 면담을 문서로 요구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소장에서 제소인 2인(공해투 대표와 당원 1인)은 정의당 대전시당 대표를 했던 김윤기(현 정의당 부대표, 오늘 직무대행이 됨)씨가 이광오만을 폭력건 피제소인으로 (셀프)제소(대략 2019년 3월)한 것에 대한 진상조사를 아울러 요구했었다. 그것은 정의당 내부 절차를 거쳐 정의당 충북당기위가 폭력가해자 이광오를 경고처분했다는 결과를 피케팅 과정을 통해 알게 되었다(2019년 8-9월사이). 이 충북당기위의 조사는 피해자에게 연락조차 없었으며 피해자 진술조차 듣지 않았다. 짜맞추기 예정된 조사였다. 명백한 셀프제소이고 구색맞추기 였으며, 이광오를 비호하는 행위였고, 폭력진술을 은폐하려는 행위였다. 해고자 2인(정상철, 강용준)과 공해투(공공부문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는 김윤기 당시 대전시당위원장과 충북당기위 징계위원에 대한 진상조사와 징계를 요구했지만 그 요구는 실현되지 않았다. 현재 김윤기는 정의당 부대표이며 오늘 직무대행이 되었다.
2020년 4월 2일 재심과정을 거친 정의당 중앙당기위 결정(이성우 정권 6개월, 이광오 제명)은 몇일 지나지 않아 심상정, 양경규, 김윤기씨에 의해 무참히 깨졌다. 이들은 징계받은 이성우 마저도 스스럼없이 비호했다. 2020년 4월 2일 징계발표가 이후 10일도 지나지 않은 날에 심상정 대표는 이성우(당권정지 징계받은지 2주도 지나지 않은자)를 선거운동에 동원했다. 사진에 나온대로다.
이정미-심상정-양경규-김윤기-이성우-이광오 그리고 공공운수노조에 최준식-진기영으로 이어지는 정의당과 공공운수노조내 이그룹들은 도대체 3년동안 어떤 일을 하면서 이들을 비호 했고 진실을 은폐하고 면죄부를 주었나? 해고자 2인과 공해투 등은 공공운수노조 전 최준식 집행부에도 해고자 생계비 문제와 폭력건으로 얼마나 면담했으며 이들을 의결단위(중집위원, 대의원, 중앙위원)에서 즉각 자격을 박탈하고 진상조사를 통해 징계를 해야 한다고 얼마나 주장했던가? 최준식-진기영(당시 징계위원장)은 어떤 조치를 했나? 그저 공공연구노조가 자체 징계한 사안이라 징계할 수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 했다. 대법원의 결정도, 정의당 당기위의 결정도, 민주노총 규율위 결정도, 최준식, 진기영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정상철, 강용준은 거의 2년이상 생계비가 완전 짤린채, 그리고 40% 삭감된채 2년을 버텨 오며 이 폭력건 진실규명과 복직투쟁을 전개해 왔다. 지금도 하고 있다. 복직투쟁의 과정은 이성우, 이광오, 김세동 그룹에 의해 사실상 방해되고 방치되어 왔다. 이들이 해고자 생계비 마저 중단, 삭감하는데 언감생심 복직을 위해서 이들이 투쟁할까? 애초에 기대도 않았고 방해만 안하면 다행이었다.
민주노총 규율위가 징계를 했지만 이성우, 이광오에게 징계를 하라고 다시 내려가 있다. 진기영이 징계위원장인 공공운수노조 징계위의 결정이었다. 민주노총 규율위는 2차가해와 허위진술행위를 명백히 밝히고 있다.
이미 이 사건의 폭력행위와 사실은폐, 조작이 입증되었음에도 이정미-심상정-양경규-김윤기-이성우-이광오-이경진-최준식-진기영으로 이어지는 이 카르텔은 어떤 입장도 없고 반성조차 없다. 규율위 결정을 공공연구노조로 이첩하니 공공연구노조는 규율위 제소자인 해고자 2인의 ‘2차 가해 대리인 자격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고 전해진다. 반성은 커녕 시간끌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런 터무니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 운동이 이런 것이고 저들이 말하는 진보정치가 이런 것인가? 김종철의 진보정치가 이런 것인가? 양경규씨는 여전히 공공운수노조의 교육센터장을 하고 있고, 이성우는 공공연구노조의 위원장을 여전히 하고 있고, 이경진은 사무처장, 이광오는 조직위원장을 여전히 하고 있다. 심상정은 대표를 마치고 여전히 국회의원이고 김종철이 날라 간 자리에 그 김윤기가 하필이면 오늘 직무대행을 맡았다.
3년전 오늘 발생한 사건이 정의당과 공공운수노조-공공연구노조로 이어지는 진실은폐, 거짓/위선 비호 침묵의 카르텔과 담합행위에 김종철 사건은 우연한 일일까? 이들에게 운동의 기본적인 세포가 있기나 한 것인가? 다시 뒤에 숨어서 시간 벌기와 시간 죽이기를 할 것이다.
잘못은 할 수 있으나 거짓과 위선으로 운동, 민주, 노동, 진보를 파는 자들을 남김없이 응징해야 한다! 기록하고 기록하며 투쟁을 멈출 수 없는 이유다!
원문보기 : http://kuprp.nodong.net/bbs/board.php?bo_table=free&wr_id=6065&page=2
이들의 문제를 지적하고 이야기 한 것이 이미 아주 오래전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