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김지선 후보, 내일 제주4.3항쟁 다룬 독립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관람

<서면브리핑>

김지선 후보, 내일 제주 4.3항쟁 다룬 독립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관람

 

김지선 후보가 제주 4.3항쟁을 다룬 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이하 ‘지슬’>을 관람한다. 김지선 후보는 내일 (일) 12시15분 노원롯데시네마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영화 <지슬>을 관람키로 했다.

 

이 일정은 김지선 후보가 선본에 강력히 요청해 이뤄졌다.

 

김지선 후보는 “제주 4.3항쟁을 다룬 영화 <지슬>에 대한 얘기를 듣고 꼭 봐야지 했는데, 마침 내일 노원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고 해서 알토란같은 선거운동을 잠시 멈추고 영화를 보게 됐다”며 “노원주민과 국민여러분도 의미 있는 이 영화를 꼭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독립영화 <지슬>은 1948년 겨울 ‘해안선 5km 밖 모든 사람들을 폭도로 간주한다’는 미군정 소개령으로 인해 3만 주민들이 영문도 모른 채 사라져야 했던 제주 4.3사건을 영화화한 것으로, 지난 1월26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제29회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아 화제를 몰고온 작품이다.

 

2013년 3월 23일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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