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국과 대변인
김남국이 대변인에 항의 전화 하다 의견충돌로 싸운 것 같은데. 갑질 이라니. 먼저 대변인 공청회 잘 보지도 않고 대변 했던데 김남국이 안 억울 하겠어요.
 김남국은 남성도 책임져야 한다. 라고 했는데 이거 뭐라고? 아! 알겠다. 낙태는 여성의 권리니 남자가 배놔라 감놔라 하지 말라는 뜻인가 보네요. 태아 생사이탈권은 여성의 권한이다. 남자는 빠져라. 이거 같은데. 정확하게 솔직하게 말해요.

 낙태는 여성에게 일임 해라. 남자들은 이 법에서 손 때라 찬성만 햐셔라. 여자들이 알아서 논의하게 둬라. 

 수식어 잔득 붙이지 말고. 이렇레 간단하게 말해요. 괜히 김남국 잡지 말고.

그런데 하나 따지고 싶은 것이 있네요. 30대의 어린 여성 대변인 이라고요? 30대 여성이 약자 인가요? 그것도 공당의 대변이이? 약한척 하지 맙시다. 갑질이라고요.
 임금 평등, 인사 평등을 주장하다. 불리하면 여성으로 약점을 부각 시키며 남성이 더 배려해야 한다. 어쩌라고 평등 하자며.
 남녀가 완벽하게 평등할수 없고 여성이 불리한 부분이 많은 점을 인정하고 협의해서 조율을 해야지 무조건 평등 평등 하다가 불리하면 여성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 이 나쁜 남자놈아. 이게 뭐냐고요.

 전 추미애 같은 강한 여성상을 좋아 합니다. 추미애 같은 나이 때 사람이라면 수없이 많은 남녀 차별을 격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보다 강한 사람이 되었겠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여성으로서 약한 부분 여성으로서 얻을수 있는 이점을 버린거죠. 추미애 장관은 여성이 약하고 남자는 배려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의 이점을 스스로 치워버린 겁니다.

 그런데 정의당 대변인은 여성자립, 남성평등을 주장 하면서도 여성으로서 이점을 이용하고 있네요. 이거 요즘 젊은 남자들이 극혐하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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