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의원님.

요즘 정의당 너무 이상합니다.

아무런 증거도 제시도 못하고, me too라며 당당히 얼굴도 내보이지 않고는, 대리인을 통해 고통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어떠한 증명조차 꺼려하는 피해호소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입니까.

조금만 아주 조금만 찾아보면, 지금 조 중 동과 같은 언론이 아니 언레기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오히려 역으로 나오는 여러 정황이 지금 피해호소인에게 불리하죠.

그래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죠, 저 영상들 저 사진들, 그리고 직접 후임에게 전달하는 내용을 개인적으로 작성해 준 내용들은 어떻게 된거냐구요.

그런데 말이죠. 조중동은 원래 그런 찌라시들이니까 그렇다고 하고 말이죠, 왜 류호정 의원까지 질문을 하는 것이 마치 2차 피해라며 부화내동하는 거죠?

더군다나 류호정의원이 이야기하는 2차 가해를 이야기 하기 전에, 그 1차 가해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류호정 의원조차 지금까지 1차 가해가 어떤 것인지
말하지 않았을 뿐더러, 증거가 어떤것인지 제시한 적이 없더군요. 그러면서 대리인처럼 피해호소인을 대변하고 있죠. 

논리적으로 1차가해의 내용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지금, 2차 가해라고 말하는 것은 모순 아닌가요?

그러면서 의문을 제기하고, 증거를 제시하는 언론들을 가짜뉴스 유포자라 단정하고 그런 언론들을 탄압하고 있죠. 국회의원이 작은 그런 언론들을요.

실제로 누가 누구를 가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습니다. 류호정의원에게 상식과 분별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행동과 언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해할 수 없는 괘변으로 말이죠.

원래 정의당은 페미가 아니라, "약자의 편에서 그들을 돕는다" 잖아요. 지금 약자가 누구죠? 어떤 증거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피해를 호소하는 분인가요? 
아니면, 스스로 목숨과도 같은 명예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던질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인가요? 아니면, 위안부 할머니들을 농락했던 김재련씨가 약자인가요? 

지금껏 망자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는 자들이 저는 현재 강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중 류호정 의원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류호정의원을 비례로 만든 정의당도 50보 100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지금 정의당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성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 총선 비례로 정의당을 선택했던 저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느끼게 해 주실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