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사태때 같이 욕하지 않았다고 반성한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냄. 심지어 그것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진거다 라는 착각을 하고 있음.
-> 현재 재판과정에서 나온 말도 안되는 검찰의 주장이 모두 무너지고, 표창장 위조는 검찰이 재현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디 세미나에 참석했냐 안했냐 가지고 재판하고 있음
그것도 이미 그 세미나에서 봤다는 증언들이 나와 검찰이 이야기한 차고 넘치는 증거라는게 입증된게 단 하나도 없음. ㅋ
사모펀드는 조범동재판에서 정경심교수는 무혐의판결 받음.
-> 그당시 조국에 대해 폭풍우처럼 몰아쳤던 언론보도들이 속속들이 가짜뉴스로 판명됨.
심지어 가짜뉴스 유포자가 법정실형이 선고되어 구속되고, 가짜뉴스를 쓴 기레기들 또한 고소고발당하는 상황임.
개혁이라는 기치하에 온갖적폐들이 총 공격하여 한 가정의 인생을 망가트렸는데 그에 대해 논평하나 없음.
그때야 정치적으로 어쩔수 없는 스탠스를 취했다하더라도, 약자를 위하고 기득권세력과 싸워온 정당이라는게 현재까지 아닥하고 있음.
2. 불공정한 공천시스템으로 전통있는 진보정당 체계를 무너트림.
->청년과 여자에게 가산점을 매겨 거의 꼴찌한 후보를 비례 1번으로 꽂아넣어 역차별과 또다른 불공정사례를 만들고
수많은 비판과 당원들의 진심어린 의견또한 묵살하여 비웃음거리 정당이 됨.
심지어 심상정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지가 잘 가르키겠다고 잘 봐달라고 함.
아니 국회의원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 대표성을 부여받는거지 잘 가르쳐야 할 대상임?
자기 스스로가 비례대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꼰대의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냄.
3. 박원순시장을 범죄자로 단정하고 조문안간다고 땡깡부림.
->진정한 미투는 사라지고, 피해자도 아닌 그 의도가 심히 의심되는 김재련 변호사의 아무런증거도 없는 기자회견에 부화뇌동함.
지금까지 나온 증거, 관련자진술, 서울시청 직원들증언 모두 그가 미투 가해자라는 증거가 하나도 없음.
게다가 피해자 또한 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
그때 조문운운하며 땡깡피운 정의당은 이에 대해 한마디 해야 되는거 아님?
4. 정부정책에 딴지만 검.
->민주당2중대 소리가 듣기 싫어 미통당2중대로 갈아타려고 하는건지 철학도, 가치도, 의지도 없어보임. 그냥 징징대기만 함.
징징댄다라는 표현이 이상한 애들을 대거 영입 (건전한 청년이미지가 아니라 쫌...) 하면서 점점 심해짐.
논평이나 브리핑을 보면 공감이 하나도 가지 않고 딴세상 소리를 하는 철 없어보이는 경우가 많음.
코로나 정국에서도 그렇고, 검찰개혁이나 기레기들의 언론개혁이나 지원금문제나 의사파업때도 대안이 아니라 아닥하거나 극단적인 말만 지껄이는 앵무새정당.
이상한 법안이나 발의해서 국민적 공감대를 전혀 얻지 못함.
진보정당의 가치는 실현가능성이 부족해도 많은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입법에 그 힘이 있음에도... 쯪쯧
5. 진보의 가치를 부르짖고, 함께 싸워온 동지들은 어디가고 꼰대와 징징이들만 남은 정당이 됨.
6. 끝으로 여기에 이렇게 써봤자 아무도 보지 않을거임. ㅋ 그래도 사람들이 관심있고, 애정있어 욕먹을 때가 좋았지.. 하는 그날이 있을것임.
여기 글을 써봤자 조회수 100도 안되는데 추천수 100이 넘어야 검토한다는 헛소리는 결국 떠들어봤자 보지 않는다는 자세임.
7. 정의당은 위 사항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하고 돌아보며, 사과하고 정신차려 현재 정의당을 싹다 갈아엎고 재 정비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