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충남도당 박성필 도당위원장 권한대행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천안지청에 고소합니다.


정의당 충남도당 박성필 도당위원장 권한대행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천안지청에 고소합니다.

 

2020829일 정의당 천안지역위 밴드의 박성필씨 글

- 전옥균 전 당원이 지원금 반환을 거부해서 당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2020628일 정의당 천안지역위 밴드의 박성필씨 글

- 전옥균 전 당원이 지원금 반환을 거부하고 있다.

 

 

전옥균 전 당원은 단 한 번도 지원금 반환요청을 거절한 적이 없습니다.

 

2020628일 당시 단 한 번도 반환요청을 받은 적도 없고, 반환대상이라는 통보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거절했다는 박성필씨 글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충남도당 사무처장이 사실임을 확인하였고 이에 대한 충남도당의 사과문을 보내왔습니다.

 

2020829일 글 (전옥균 전 당원이 지원금 반환을 거부해서 당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지난 번 도당의 정식 반환요청서를 받고 답변서를 보내드렸습니다.

요지는 도당의 반환요구는 법적으로 근거가 없는 어거지로 보이니, 법원의 확인을 받아오면 반환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원금으로 인한 충남도당 당원들의 피해의 원인은 1차적으로 지난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당규위반의 불법적인 권력행사를 행한 도당 자격심사위원들(박성필씨 포함) 때문이며, 2차적으로는 지원금 반환에 관한 법적 절차를 승소기능성이 없고 오히려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할 우려로 포기한 도당 집행부(박성필씨 포함) 때문입니다.

 

박성필씨 본인의 책임에 대한 그 어떤 반성과 사과의 말 한 마디 없이, 피해자인 전옥균 전 당원 탓으로 돌리며 배은망덕한 먹튀라 소문내는 것은 사람으로 할 짓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한 때 동지였기에 덮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몇 차례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범죄행위를 지속하고 있기에, 본인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존엄과 결백을 지켜내고 정의당 내 낡은 정치를 도려내기 위하여 박성필씨를 천안지청에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절차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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