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만화 내용에 성관계를 댓가로 회사에세 진급하는 여성 케릭터가 있다고 기안84가 여혐이라고 항의하는 사태가 일어 났네요.
PC주의 광풍의 시대군요.
이제 페미니스트가 뭔줄도 모르겠네요. 성을 댓가로 무엇가를 요구하는 여성이 이 세상 전혀 없을리도 없고 내용상 그런 여성상을 일반화 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어쩌자는 건지.
반대의 예를 들어보죠. 돈 많은 여자를 유혹해 금품윽 갈취하는 남성이 등장하는 작품은 남성 혐오 안가요.
이번 것은 신호등에 남자로 인지되는 사람만 있다고 항의했던 헤프닝과 같길 바랍니다.
이런 사건이 계속되고 이어지민 창작자는 창작의욕을 상실 할 겁니다. 여성혐오라고 할수 있으려면 모든 여자들이 다 그런 짓만 한다고 표현해야 혐오로 볼수 있는 겁니다.
한때 만화가가 되려 했던 사람으로서 이런 과도한 PC주의는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계속 나아가면 인류는 출산,성생활,노동이 첨단기술로 완벽하게 해결이 되는 시점에 가면 모두들 인간성을 잃어 버릴 겁니다. 인간의 인간성은 출산,성생활에서 나옵다 생각 합니다. 왜냐면 그것들은 애정이라는 감정을 동반 하고 그 애정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게 만들죠. 물론 반대일 때도 있지만 어느 것이든 양면성이 존재 하죠. 또 어두면 면 역시 인간성의 일부 입니다.
아마 그렇게 인간성을 상실한 남녀는 더이상 서로를 필요한 존재로 인식하지 못하고 적으로 인식해 전쟁을 할지도 몰라요. 이런 세상 바라는 건가요? 아님 기술 발전이 되어도 서로를 원하는 미래가 되길 바랍니까?
상상해 불과 하다고요. 그래요. 상상에 불과하죠. 당신들은 그런 상상에 불과한 것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을 묻어 버리고자 하는 겁니다.